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정태영 교수가 최근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연세우원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소아 악성 신경교종의 예후: 다기관 임상연구’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발생빈도가 낮은 소아 악성 신경교종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양상과 치료성적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관련 치료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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