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이번 학회에 접수된 7,000여편의 연제 가운데 단 10편만 발표하는 발표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연제는 ‘대장 미소용종의 내시경 치료에서 저온 올가미 용종 절제술과 저온 조직겸자 용종 절제술의 전향적 무작위 대조연구’다.
이 교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순수하게 경희의료원에서 진행한 연구가 대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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