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척병원은 7일 뇌신경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연 뇌신경센터는 신경과 전문의 진료실을 4개 규모로 확장하고 뇌, 혈관 질환에 최적화된 MRI 3.0T를 도입했다. 

또한 환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두통, 어지럼증, 뇌졸중, 치매 등 진료 분야의 당일 검사를 진행해 신경과 전문의 진단까지 이뤄지게 했다.

김동윤 서울척병원 이사장은 “전문병원 안에서 척추, 관절, 내과에 이어 뇌신경센터 역시 한 층에서 모든 과정이 이뤄질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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