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난 1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포럼에서 2019년 응급의료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예방가능사망률 10% 미만 달성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조항주 교수는 “생명을 살리는 권역외상센터와 의정부성모병원 모든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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