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안국약품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소재한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년 급여, 상여의 1,000만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노석문 안국약품 팀장은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 활동은 매년 지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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