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70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준비된 연탄 1만 장을 직접 나르며 나눔의 정을 나눴다.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선호 홍보 파트장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