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미약품은 올해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연구센터와 의원사업부에서 모두 4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약품에 따르면 4번의 헌혈 캠페인에는 총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발급된 헌혈증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들에게 전달됐다. 

한미약품은 39년간 사랑의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누적 헌혈 임직원 수는 8,218명에 이른다.

임종호 한미약품 전무는 “39년간 대한민국 헌혈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