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영구 이사장, 박승하 회장
사진 왼쪽부터 김영구 이사장, 박승하 회장

[라포르시안]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지난 1일 서울대의생명연구원에서 열린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박승하 교수(고려대 성형외과)가, 신임 이사장에 김영구 원장(연세스타 피부과)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의학레이저학회는 초기에 레이저를 이용하는 임상 각과 전문의들의 학술모임이었지만 최근에는 문호를 개방해 레이저를 연구하는 교수, 과학자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레이저를 생산하는 산업체와 협력해 레이저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며 산학연 협동을 추구하고 있다. 의학레이저는 이전에는 대부분 외국산 제품을 수입해 사용했으나 최근 들어 국내 의학레이저 회사의 기술력 상승으로 지금은 수입보다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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