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원제약은 최근 서울시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19년 제14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원제약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8,000kg의 김치를 담그고, 완성된 김치는 성동구 내 취약 계층 550세대에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총 5억 원이 넘는 기부를 진행한 대원제약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과 적십자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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