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화약품은 창립 122주년을 맞아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은 활명수를 상징하는 색상과 플리츠마마 가방 고유의 주름 모양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병 라벨에는 활명수의 브랜드 색상인 초록색과 동화약품의 심볼인 접선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감각적으로 덧입혔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22년 동안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 온 활명수와 지속 가능한 패션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플리츠마마의 만남은 가치소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 세대와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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