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던 김범준 교수는 이번에 재위촉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 교수는 지난 2년간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으로 ▲다양한 종류의 필러의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보건복지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장비의 안면 피부 탄력 개선 효능 평가(산업자원부) ▲미세침 롤러의 약물전달시스템의 효율성과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교육부) ▲적외선 조사기의 아토피성 습진 소양증에 대한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한국연구재단) 등 연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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