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5일 한양대학교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HY인당 재생의학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Omics와 빅데이터', '오가노이드', '진광준 Lecture', '재생 의학 및 간암' 등 4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연구센터(최동호 센터장)는 지난 2015년에 간세포와 간질환에 대한 연구를 위해 설립된 의과학연구소로, 세포치료를 위한 기능성 세포 연구와 국내 간질환 연구 인력 육성, 국내외 연구자와의 적극적인 교류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최동호 센터장(한양대학교병원 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빅데이터 및 재생 의학을 주제로 준비했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는 글로벌 연구자들의 최신 견해를 공유하고 국내외적으로 연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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