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외과 이상목 교수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2013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위절제 수술 환자의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위절제 병력이 있는 환자의 복강경 담낭절제술 성공에 관한 내용이다.

이 교수는 “그 동안 위절제 병력의 환자는 복강 내 유착과 해부학적 변이로 인해 복강경 수술을 금기로 여겼지만 복강경 수술에 대한 경험과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위절제 환자의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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