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WFUMB)에서 2년 임기의 부회장에 취임했다.

WFUMB는 1969년에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6개 지역초음파학회를 회원학회로 하며 총 회원은 5만 명이 넘는 초음파분야의 세계 최고권위의 학술단체이다.

김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아시아초음파의학회(AFSUMB)는 WFUMB의 6개 회원학회 중 하나이고 대한초음파의학회(KSUM)는 AFSUMB의 15개 국가별 초음파학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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