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최안나)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센터명 공모전'을 오는 7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역할과 사업을 홍보하고, 난임 부부와 임산부에게 친근함과 신뢰를 주는 센터명으로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홈페이지(www.nmc22762276.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으로 뽑히면 150여 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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