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원장 박문서)은 이달 1일자로 신임 운영본부장에 안중구씨<사진>를 임명했다.

안 운영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30년 4개월 동안 삼성전자에서 재직했다.

중남미 3개 법인(콜롬비아, 파나마, 페루)에서 법인장을 역임하는 등 16년 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조직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7년부터 3년간 생활가전사업부 세탁기 전략마케팅 팀장을 지냈다.

안 운영본부장은 “‘긍정의 힘을 믿고,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직업관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중시하며 참병원을 만들어 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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