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팀이 지난 4월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팀은 내과학회지에 발표한 ‘서울지역 대기오염이 성인 천식 급성 악화에 미치는 영향: 환자교차연구’라는 논문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교수<사진>는 현재 한양대병원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이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이사, 서울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센터장, 식약청 지역약물감시센터 센터장,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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