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 등 5개구 의사회와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국대병원 한설의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 교수와 각 구의 의사회 회장,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은 “병원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덕분”이라며 “건국대병원은 늘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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