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암병원 근골격종양센터(센터장 김한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서울대의대 암연구소 이건희 홀에서 ‘2013 서울 육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육종은 뼈, 연골, 근육, 지방조직, 신경혈관조직 등 사지와 척추, 골반 등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여러 과의 전문가들이 서로 협력하는 다학제적 접근 및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김한수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암 관련 연구자나 의학자들 사이에서 육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없으며, 사전 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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