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은 위·대장센터 정혜경 교수 팀이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 진단을 위한 영양부하 검사의 유용성'이라는 주제의 연구로 SK케이칼 생명과학부문 연구비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정혜경 교수는 위절제술 후 덤핑증후군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신경호르몬 검사를 통한 위장관 기능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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