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안순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ECC) 이삼봉홀에서 ‘미래병원 - 헬스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병원 브랜드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 

병원 브랜드 전문기업인 컨셉코레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병원(未來病院)’을 주제로 ▲헬스케어 디지털 광고 미디어 전략 ▲병원 스테이크 홀더 관리전략 ▲병원 PR 전략 커뮤니케이션 등이  다양한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회는 유승철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의 기획 및 사회로 진행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외 의료 및 브랜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홈페이지(http://www.healthcom.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컨셉코레아의 정철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한국, 프랑스, 미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다국적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 병원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미래 병원의 기초를 세우는 발상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