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는 오는 5월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소강당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가이드라인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창민 이사장(국립암센터)은 "최근 비만과 관련된 대사질환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유병률도 높아지고 있다"며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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