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 17일 심폐소생술 교육장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6명의 심폐소생술 강사진을 포함해 교육 관련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암센터는 심폐소생술과 관련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직원 입사 전 교육, 사이버교육 등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법을 교육하고 있다.

이진수 원장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장 오픈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