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을 기념해 오는 23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인천광역시 계재덕 보건정책과장,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남호 센터장, 인천권역심뇌혈관센터 정한영 센터장, 인천권역예방관리센터 이훈재 센터장 등의 강연과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원장은 “지역 보건기관과 인천시민들에게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선정 의의와 경과를 보고하는 자리다”며 “향후 인천지역의 심뇌혈관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하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계획을 점검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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