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부랴트공화국보훈병원의 말카타예바 타티야나 부원장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세메이암센터의 마랏 산드바예프 센터장 등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Medical Korea 2013'에 참가한 주요 해외 국가 관계자들이 국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성덕 병원장은 “한국과 중앙대병원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의료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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