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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하순경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 개최키로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통해 합의..."전염성 질병 유입·확산방지 논의"

[라포르시안] 남북이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남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수석대표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남북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공동보도문을 교환했다.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양측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남과 북은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동보도문에는 남북 간 보건의료 분야의 교류를 위한 합의사항도 담겼다.

양측은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을 10월 하순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19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을 통해 남북은 감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하순 열리는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에서는 감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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