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변재후 방사선사가 최근 열린 서울특별시방사선사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SENSE Factor와 NEX의 임상 적용에 관한 연구: T2강조영상을 대상으로’이다.

변 방사선사는 “검사시간, 영상의 화질에 관여하는 여러 인자 중에서 SENSE factor와 NEX의 조합을 찾아낸 결과(기존 이론과 다르게) 임상에서 최적의 영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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