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킹덤치과가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특화병원(임플란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은 지난 9월 17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귀빈 및 10여 개 수상업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킹덤치과는 ‘임플란트 보증제도’를 통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플란트를 진행하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전체임플란트, 뼈이식 임플란트, 틀니 임플란트 등 환자의 구강상태, 연령, 예산 등을 고려해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광주임플란트 치과인 킹덤치과는 자체 기공소를 직접 운영해 보다 정교하고 섬세하게 제작된 임플란트 기공물을 사용한다. 또 임플란트, 치아교정 별로 담당 의료 전담팀을 따로 구성해 세분화된 시술을 진행한다.

광주 킹덤치과 배기찬 원장은 “항상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며 1:1 맞춤 케어를 선사해온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환자가 가진 치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중한 치아를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를 격려하고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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