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북한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진단과 개발·협력 증진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북한 보건의료 체계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함께 제약·의료기기 등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전우택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연세대 의대 교수)이 맡았다. 토론에는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권은민 통일과 북한법학회 부회장(김앤장 변호사), 이승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장,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 김진숙 보건복지부 남북협력 TF팀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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