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발열환자 해열제 관련 임상연구 지원자를 12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남녀 가운데 감기(급성 상기도 감염)로 인한 발열로 체온이 38.0℃ 이상인 환자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연구에 참여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임상연구 방법은 임상시험 약 1정을 복용 후 6시간 동안 체온저하 효과를 관찰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문진 및 검사(혈액․뇨 검사 2회, 심전도 검사 1회)를 무료로 지원하고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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