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인 클리닉의 구용수 원장이  ​'2018년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1957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62회째를 맞이한  ​'2018년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은 미모와 지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자리다. 수많은 탤런트와 방송인, 연예인, 모델 등을 배출하는 등용문이기도 하다.

지난 5월 7일 열린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총 22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아 대회 참가자들의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위촉된 더미인 클리닉의 구용수 원장은 의사들을 가르치는 의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 비만주사 등 시술 전문의다.

동안 성형으로도 불리는 이 시술들은 코, 이마, 볼, 무턱 등 안면부에 볼륨감을 주고 주름을 개선하여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서 보다 젊게 보이는 동안 효과를 가져온다.

양재역 피부과 더미인 클리닉의 구용수 원장은 "한국 대표 미인을 뽑는 자리이기 때문에 지성은 물론 미적으로도 조화롭고 뛰어난 후보를 뽑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구용수 원장은 박보검 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와 남성전용 화장품 '우르오스'의 자문의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겟잇뷰티', KBS W '뷰티바이블', MBC 생방송 '오늘아침','뷰티스테이션-더쇼', '박소영·구용수의 오! 마이 스킨', '홍석천·경리의 MSG'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뷰티 닥터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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