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우의 내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성격유형과 스트레스 관계 이해 ▲스트레스 대처 능력 탐색과 대처 자원 개발 ▲긍정적 마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마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우를 위한 심리적 치유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적 지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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