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지난 23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대강당에서 제2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손순이 현 회장(아주대병원 보험팀장)을 재선임했다.

또 부회장은 김미경 분당차병원 진료비관리팀장과 최수전 이대목동병원 보험과장을 선출했다.

손순이 회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주하는 ‘상대가치근거자료구축표준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직접 주관해 지난해 초 4개월 기간에 걸쳐 완성을 했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간호사들의 열악한 처우개선 및 의료기관의 어려운 재정상황 개선을 위해 ‘간호행위에 대한 신규 수가 개발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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