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은 권혜령(사진) 이사장이 지난 27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한국의 영향력 CEO'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매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한다. 

하나로의료재단은 다른 분야보다 공적 역할이 요구되는 의료기업 및 법인들이 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사회 보건 책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총 14개 부문 중 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권혜령 이사장은 "국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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