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은 지난 11일 심장초음파실 간호사 4명이 미국진단초음파촬영협회(AFDMS)에서 주관하는 미국 초음파 자격시험에 합격해 국제심장초음파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심장초음파실 송현주, 양수정, 전선영, 강현진 등 4명의 간호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차에 걸친 시험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송현주 간호사는 “최고수준의 검사를 위해 국제심장초음파 자격증 취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신 지견을 습득하고 자격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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