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OOH(Out of home)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는 민간과 공공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공공부문은 비상업적 목적의 단일 광고물 또는 장기 캠페인 광고물을 대상으로 주제성, 표현성, 효과 및 관리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대상작인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캠페인은 적절한 홍보 메시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하고, 병원별 홍보 환경에 맞는 생활접점매체를 활용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친숙하고 공감대 높은 캠페인 광고를 통해 근로복지공단 병원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알리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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