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엘러간은 18일 김은영 사장(사진)이 아시아 9개국 총괄대표로 승진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은영 사장은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9개 지사(한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경영을 책임진다.

엘러간 측은 “어려운 외부 환경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두자리 수의 비지니스 성장을 이끈 점과 노사상생 및 가족친화적 직원 경영을 통해 우수한 기업 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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