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은병욱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열린 ‘제1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기념식&포럼’행사에서 감염병 관리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은병욱 교수는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의 일환으로 전국 의료관련 감염감시체계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은병욱 교수는 “의사로서 감염 관련 환자들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더 나은 길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환자를 돌보라는 뜻으로 알고 국가 감염병 예방에 열심히 기여하고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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