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염증성 장질환 Milestone for better'라는 주제로 대학병원 전문의 및 전공의 대상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염증성 장질환을 연구하고 있는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 및 발생기전 ▲내시경을 비롯하 진단방법 및 암발생 예방 방법 등의 발표 및 논의와 함께 향후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와 연구,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석학인 일본 게이오 대학교 토시로 사토 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개원의를 위한 흔한 소화기질환 State of art'라는 주제로 개원의 대상의 연수강좌도 진행된다.
연수강좌는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소화기 질환에 대해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 중심의 발표로 구성됐다.
양영구 기자
yang0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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