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성빈 교수가 지난 10월 13~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6차 세계초음파학회(The 16th World Federation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Congress)에서 ‘학술 발표상’을 수상했다.
 
세계초음파학회는 초음파 관련 가장 큰 국제학회로, 이번 학회에는 60여개 나라에서 2,500여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박성빈 교수는 ‘자궁경부병변의 초음파검사 평가(US Evaluation of Uterine Cervical Lesions)’를 주제로 연구 포스터를 발표해 산부인과 초음파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베스트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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