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전성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새로운 약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 ▲암 환자의 생활 관리 ▲조기에 대장암을 치료하는 방법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 이어 건강요리교실과 시식회,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천안병원 대장암센터 백무준 소장은 “대장암 환자의 날은 매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열려 늘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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