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우리은행과 지난 22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병원학교에서 우리나눔신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림화상재단과 우리은행은 향후 우리나눔신탁 상품을 통해 기부 희망자를 상호 소개하기로 했다. 우리나눔신탁은 국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은행이 지난 7월 출시한 금융권 최초 기부연금상품이다.

우리은행 연금신탁 이창재 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고, 화상환자가 건강한 치료를 통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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