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 부교수, 홍수종 교수, 이필휴 교수(왼쪽순)
김형범 부교수, 홍수종 교수, 이필휴 교수(왼쪽순)
[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는 제15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부교수, 임상의학상에 울산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홍수종 교수, 중개의학상에 연세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이필휴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형범 부교수는 생명과학·화학 분야의 권위지 Nature Methods에 발표한 ‘In vivo high-throughput profiling of CRISPR-Cpf1 activity’ 논문을 통해 ‘Cpf1 유전자가위’의 대용량 검증기술을 개발, 소개 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개최될 예정이고,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