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김성수 병원장이 최근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위촉된 김 한방병원장은 관절질환 및 마비재활의 한방치료 권위자로 1986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술연구 및 인재양성에 힘써왔다.

김 한방병원장은 ▲한약물연구소 개소 ▲마비질환, 관절질환, 여성의학, 비만 등 전문클리닉 구축 ▲양한방협진과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활성화 등 한의학 치료의 세분화, 전문화, 과학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