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1일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7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행사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활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보건의료 원격데이터분석시스템과 빅데이터개방포털을 구축해 보건의료 관련 분야의 공공기관과 학계, 산업계에  개방·제공하고 있다.

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HIRA빅데이터와 빅데이터 개방플랫폼을 강화해 의약계 R&D, 스타트업 창업, 국내 제약·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을 지원 육성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 및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