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학교 이병호 교수(사진)가 지난 29일 부산에서 열린 ‘2017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머크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교수는 23년간 서울대학교에 근무하면서 3D 디스플레이와 회절광학 분야의 연구에 매진한 세계적 리더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인 집적영상 기술의 설계와 해석 기법에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머크 젊은 과학자상은 KAIST 윤동기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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