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고재영(사진)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최근 키프로스공화국에서 열린 국제아연생물학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Zinc Biology)에서 '프레데릭슨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뇌 속 아연의 신경생리적, 병리적 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뇌졸중, 치매, 자폐증 등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서 아연의 역할을 발견하고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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