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부산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신경외과 최용수 부장을 영입해 이달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용수 부장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척추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 진료부장으로 근무했다.

최 부장은 “우리들병원은 척추환자 치료에 최적화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이라며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치료 철학과 앞선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병원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상협 병원장은 “20명의 전문의가 환자를 위한 최상의 치료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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