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임상화학과 진단분자유전학 전문가로 최근 3년간 34편의 SCI(E)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다.지난 201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조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가 임상과 기초의학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진료와 연구 분야를 아우르는 주요 부서로서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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