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가 지난 5월 28일 얄린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012년 창립한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는 비뇨기 초음파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비뇨기과 전문의의 수준을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학술대회 및 연구지원 사업, 연수강좌 등의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김태형 회장은 “비뇨기초음파와 관련된 학문의 발전과 교육을 통한 초음파 사용을 회원 누구나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봉직의와 개원의의 유대관계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비뇨기 초음파 도감 발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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